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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D's 리뷰

쿠쿠 전기압력밥솥(CRP-LHTR0610FWM) - 내돈내산 구매후기

by Ye:D 2022. 7. 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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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쿠 전기압력밥솥

내돈내산 구매후기


 

압력밥솥 교체주기

내년이면 나는 결혼 10 차이다. 그런데 벌써 밥솥만 번째 구매를 하게 되었다. 모든 기능이 멀쩡하고 밥도 맛있게 잘되지만 이렇게 자주 교체하게 되는 이유는 바로 밥솥의 내솥 코팅이 벗겨지기 때문이다. 대체 벗겨지는 걸까? 처음 밥솥은 내가 관리를 못한 점을 인정한다. 설거지 밥그릇도 물에 불린다고 담아놓고, 쌀을 씻을 때도 내솥에서 바로 씻었다. 그런 행동들을 생각하니 코팅이 벗겨질만했던 같다. 그래서 번째 밥솥은 신경 써서 관리했다. 그릇을 넣어놓지도 않았고, 씻는 그릇도 따로 구매했다. 내솥을 물에 불려서 부드러운 수세미로만 닦았다. 그런데도 6 만에 바꿔야겠다는 생각이 정도로 망가져버렸다. 나의 행동들을 돌아보았다. 대체 무엇이 내솥의 코팅을 벗기는가? 어느 나의 무심코 하는 행동에서 발견했다. 그동안 나는 쌀을 씻은 내솥에 붓고는 씻는 그릇에 남은 쌀이 내솥에 떨어지도록 '탕탕' 하면서 내솥을 치는 행동을 해왔다는 것을 깨달았다. 물론 이러한 행동이 원인이 아닐 수도 있다. 다만 이렇게 까지 조심했는데도 6~7 뒤에 교체를 해야 한다면 그건 밥솥 회사에서 새로운 개발을 해야 하는 것이라고 생각된다. 그러나 밥솥 회사 입장에서는 새로운 구매자들이 계속 생기는 감사한 상황이니 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려는 노력을 하지 않을 같다. 자주 벗겨지는 코팅 때문에 스테인리스 내솥이 들어가는 밥솥도 있다고 해서 알아보았다. 그러나 밥맛에 대한 평가가 좋지 않았다. 보온기능도 약하다고 하고 물도 많이 생긴다고 하는 후기들이 많아서 한번 조심해서 코팅 내솥을 써보자고 한다

참고로, 내솥의 코팅이 벗겨지는 행동으로 내솥에 쌀씻기, 거친 수세미나 주걱 사용하기, 소금기 있는 요리 했을 경우 등이 있으며, 업체에서는 대부분 소비자의 부주의한 행동 때문이라고 말한다. 그리고 고압력 밥솥의 경우 빨리 코팅이 벗겨질 있다고 한다.  

 

 

 

쿠쿠 압력밥솥 할인정보

밥솥의 내솥코팅이 조금씩 벗겨지고 벗겨진 곳에서 화학물질이 나올 있다고 한다. 아이들도 있는 집이라 그러한 밥솥의 밥을 먹이기가 찜찜해서 처음에는 내솥만 바꾸려고 알아보았다. 그런데 내솥 가격만 8~10 정도 한다고 한다. 결국 쿠쿠전자의 노림수에 걸린 제품을 알아보게 되었다. 제품이고 가격 할인에 이벤트로 포인트 적립까지 된다고 하니 혹하면서 구매하기 버튼을 누르게 되었다. 우리 집은 5 가족이지만 밥을 그때그때 먹기 때문에 6인용만 해도 충분하여 6인용 사이즈로 선택하였다. 쁘띠 사이즈의 3인용을 구매할 경우 포토리뷰 작성 10000 적립이라는 혜택이 있으니 적은 가구수의 가정의 경우 좋은 혜택을 가져갈 있다. 안타깝게도 내가 구매한 제품만 포토리뷰 이벤트가 빠져있어 아쉬웠다. 라이브 방송 구매 추가 적립 2% 것처럼 적혀있어서 라이브 방송 구매할 때를 맞춰 구매했는데 혜택은 해당되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들었다. 라이브 방송에서 내가 선택한 제품이 소개되지 않아서 혜택을 받는다고 한다. 이건 판매자 측에서 실수한 같다. 그리고 사진에는 없지만 라이브 방송 혜택으로 고무패킹을 사은품으로 보내준다.

여기에 1등급 가전 구매하면 한전에서 10%지원해주는 사업을 하고 있으니 그것까지 하면 대략 30 정도에 구입하게 것이다. 한전 고효율 가전제품 구매비용 지원사업에 해당하는 가정은 신청해서 지원받길 바란다. 우리 집은 5 가족으로 지원해서 혜택을 받았다

 

 

쿠쿠 압력밥솥 트윈프레셔 사용후기

가격도 그렇고 내솥의 코팅도 문제지만 밥솥의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밥맛일 것이다. 이전 밥솥도 쿠쿠였고, 밥솥도 쿠쿠였다. 10 가까이 쿠쿠 밥솥만 사용했는데 밥맛이 별로다라는 생각이 적은 없었다. 그런데 이번에 구입한 쿠쿠 압력밥솥은 확실히 밥맛의 좋음이 느껴질 정도이다. 이번에 구입한 쿠쿠밥솥은 2 기압의 초고압으로 밥을 지을 있다고 강조해놓긴 했는데 이것의 영향이 이렇게 느껴질 정도일 줄은 몰랐다그리고 고압과 무압으로 선택하여 밥을 지을수 있다는 점도 마음에 든다. 일반적으로 식사할 때는 밥이 찰지고 구수한 맛이 가득한 고압 모드로 밥을 지어서 먹는다. 그리고 우리 집은 아이들이 김밥을 좋아해서 자주 만들어 먹는데 김밥의 밥은 고슬고슬하게 지어진 밥이 좋기 때문에 무압 모드로 밥을 지어서 먹는다. 그리고 원래 압력밥솥의 경우 중간에 밥솥 뚜껑을 여는 것은 불가능했다. 그러나 쿠쿠 트윈프레셔의 경우, 무압 모드일 때는 중간에 밥솥을 있기 때문에 콩나물밥 좋은 같다. 보통 콩나물 밥을 밥과 같이 조리되어서 콩나물이 너무 익어버린다. 그런데 밥이 되어 때쯤 콩나물을 넣을 있으니 아삭한 콩나물의 식감을 살리는 콩나물밥을 있는 것이다.

대부분의 가정에서 보통은 6년에서 길게는 10년정도면 밥솥을 교체하는 같다내솥도 문제지만 밥솥에 들어가는 고무패킹도 낡아서 압력이 약해질 있기 때문에 좋은 밥맛을 위해서는 1년에 번씩 고무패킹을 교체하는 좋다고 한다. 이제 보니 밥솥은 한번 구매 지속적으로 사용하는 제품이 아니라 계속해서 비용이 들어가는 제품이었나 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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