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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D's 리뷰

삼성 스마트 모니터 (S43AM700) - 구매 후기

by Ye:D 2022. 7.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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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스마트 모니터 (S43AM700) 

내돈내산 구매 후기


 

IPTV 요금과 TV 수신료를 아끼다!

우리 집은 TV 거의 보지 않는다. 인터넷과 핸드폰 약정과 할인에 묶여서 IPTV 가입되어 있지만 일주일에   틀까 말까 하는 정도이다.  달에 한번 지불되는 TV수신료인 2500원이 아까울 정도로 자주 보지 않는다. 그래서 올해 4 약정이 끝나는 시기에 맞춰 없애기로 마음먹었다. 그런데 막상 TV 없을 경우를 생각해보니 아쉬울  같기도 해서 고민스러웠다. 그러던  발견한 보석 같은 스마트 TV! 아니, 정확히는 <스마트 모니터>이다!!

원래 기존에 쓰던 일반 TV 계속 쓰면서 구글 크롬캐스트를 구입할까도 생각했다. 구글 크롬캐스트에 대해  몰랐는데 이번에 TV 문제로 고민하다가 알게 되었다.  크롬캐스트만 있으면 일반 TV 스마트 TV처럼   있고, 컴퓨터나 휴대전화 화면 미러링도 가능하다고 한다

그러다가 좋은 가격의 삼성 스마트모니터(S43AM700) 눈에 띄어서 이참에 TV 바꾸기로 결정하였다.

참고로, 내가 구매한 가격은 이것저것 할인받아서 51 원대로 구입하였다. 처음 구입하려던 구글 크롬캐스트의 가격은 해외직구로 7  정도 한다. 크롬캐스트를 사려던 처음 계획보다  많은 금액을 지불하기는 했지만 이전에 쓰던 TV 거의 8 정도 사용한 TV여서 없애던가 바꾸던가 해야 했던 TV였다. 더구나 내가 구입한  제품은 TV 아니고 모니터이다. 그렇기 때문에 TV단자가 없고, 그래서 TV 있으면 당연히 내야 하는 TV 수신료를 내지 않아도 된다. 더구나 그동안 약정에 묶여서  보지도 않으면서 유지하고 있던 IPTV 해지하니  달에 고정적으로 나가고 있는 생활비도 줄일  있게 되었다.

 

 

 

 

스마트 모니터로 스마트하게!

삼성 스마트 모니터를 구입하면서 가장 마음에 드는 하나가 삼성 TV 플러스의 존재이다. 삼성 TV 플러스는 삼성전자의 OTT 서비스이다. 별도의 가입비 없이 삼성 스마트 TV 삼성 스마트 모니터 등의 삼성전자 제품을 구입할 경우 전부 무료로 시청 가능하다. 나는 삼성전자의 빔프로젝터인 프리미어 7 사용하고 있어서 삼성 TV 플러스를 예전부터 쓰고 있었다. 삼성 TV 플러스는 프로그램이 채널별로 되어있으며, 원하는 회차를 선택해서 수는 없고 옛날 TV 식으로 방송하는 프로그램을 수만 있는 방식이다. 예를 들어, 무한도전 채널이 있고, 채널에서는 계속 무한도전만 있으며, 채널에서 시간에 방송하는 회차만 있으며, 정지나 다시 보기 기능은 없다. 그래서 가끔 잠깐씩 굳이 찾아볼 영상 없이 쉬면서 보기에 좋다. 예능으로는 신서유기, 무한도전 등이 있고, 드라마도 종류가 많다. 미니 특공대 채널과 핑크퐁 채널이 있어서 아이들 잠깐씩 보여주기에도 너무 좋다. 미니 특공대 채널은 미니 특공대만 나오는 아니라 캐치티니핑이나 부릉부릉 부르미즈 SAMG 애니메이션 회사의 대표작들을 있다

홈버튼을 누르면 삼성 TV 플러스와 유튜브, 넷플릭스, 티빙, 애플TV까지 웬만한 OTT 서비스는 바로 실행된다.

아이들이 가끔 종이접기 화면이 작은 휴대전화로 유튜브를 보여줬었는데 화면이 작아서 아이들 건강도 걱정되고 했었다. 그런데 이제 TV 화면으로 보니깐 아이들도 나도 몸도 마음도 편하게 있어서 좋다.   

여기에 현재 나는 쿠팡 쇼핑몰의 유료회원인 와우회원이다. 와우회원에게 자동 가입되는 쿠팡플레이도 화면에 바로 있어서 너무 편하고 좋다. 처음에 쿠팡플레이를 와우회원에게 제공되는 서비스처럼 생각되어서 기대가 없었는데 프로그램도 다양하고 업데이트도 빨라서 너무나 쓰고 있고 만족한다. 오히려 지금은 쿠팡플레이 때문에 와우회원을 유지하고 있을 정도이다.

, 이제는 리모컨에 손가락 건전지라고 불리는 AA 건전지는 사용하지 않나 보다. 태양광 에너지를 자동으로 충전하는 리모컨이다. 그리고 태양에너지가 충분하지 않을 때는 충전해서 사용한다. 스마트 모니터는 리모컨 마저 스마트 하구나!

 

 

아쉬운 부분

삼성스마트모니터(S43AM700) 구매하고 사용해보면서 아쉬운 가지를 발견하였다. 번째는 화면 크기이다. 내가 구입한 모니터는 43인치로 34평형대 아파트 거실에 두고 쓰기에는 작은 감이 있다. 전에 쓰던 TV 43인치여서 이왕이면 화면이길 바랬지만 아쉽게도 TV 아닌 모니터로는 43인치가 가장 크다고 한다. (구입 시기 2022 5 기준.) 기존 TV 모니터가 같은 사이즈여서 다행인 점도 있다. 기존에 쓰던 TV 받침대를 그대로 있기 때문이다. 참고로 우리 집에 있는 받침대는 엣지월 회사의 <엣지엠 아르떼 큐트> 제품으로 55인치까지만 세울 있는 받침대이다.

번째 아쉬운 점은 삼성 TV 플러스와 관련된 것이다. 앞서 말했듯이 찾아서 보는 기능은 없다. 그러다 보니 보다가 놓치면 그대로 끝이다. 다른 OTT 서비스의 경우에는 다시 있고 일시정지도 가능하지만 이건 옛날 TV 방식대로 지나가면 다시 본다. 요새 같이 필요한 부분만 찾아서 짧게 보는 선호하는 젊은 층은 선호하지 않을 것이다. 그리고 리모컨을 보면 번호가 없다. 보고 싶은 채널을 위아래로 움직여가면서 찾아야 한다. 물론 <123>이라고 쓰인 버튼을 누르면 숫자가 화면에 뜨기 때문에 채널번호를 입력해서 이동은 가능하다. 그러나 이러한 방식이 익숙하지 않은 장년층은 불편해하고 이용하지 않을 같다

 

 

 

 

IPTV 해지하고, TV 수신료를 절약하면서 스마트한 생활이 가능하게 되어 만족합니다!!

TV 없앨까 말까 고민 중이시라면 삼성스마트모니터(S43AM700)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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