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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D's 잡다한 궁금증

[n번방 사건] 기획 기사보기 - 더러운 놈들 싹 다 잡아넣어야 하는데!!

by Ye:D 2020. 3. 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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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로 매일매일 뉴스를 보던 어느날 네이버 메인에 뜬 믿을 수 없는 기사.....

n번방 사건을 다룬 4부작의 기획 기사였는데 너무나 놀라서 내가 본게 진짜 현실에서 일어나는 일이 맞는가 싶었다...

 

 

http://naver.me/5l8KR7cD

 

[n번방 추적기①] 텔레그램에 강간노예들이 있다

1회. 텔레그램에 강간노예들이 있다 2회. “신검 받는 중ㅋ” 자기 덫에 걸린 놈 3회. ‘약한’ 남성일수록 성착취에 집착한다 4회. “우린 포르노 아니다” 함께 싸우는 여성들 지난해 여름은 서늘했고 섬뜩했다. 몸에

n.news.naver.com

http://naver.me/xotU9wNe

 

[n번방 추적기②] “신검 받는 중ㅋ” 자기 덫에 걸린 놈

1회. 텔레그램에 강간노예들이 있다 2회. “신검 받는 중ㅋ” 자기 덫에 걸린 놈 3회. ‘약한’ 남성일수록 성착취에 집착한다 4회. “우린 포르노 아니다” 함께 싸우는 여성들 “OOO 선생님 되시나요? 놀라지 말고

n.news.naver.com

http://naver.me/5EP5xfKN

 

[n번방 추적기③] ‘약한’ 남성일수록 성착취에 집착한다

미성년자, 노예, 가학적 콘텐츠. 지난해 여름 휴대전화의 텔레그램 n번방 알람은 쉴 새 없이 울려댔다. 대화창을 열 때마다 심호흡을 해야 했다. 하루 동안 불법 유포되는 사진만 수백장이었고 성착취·여성혐오 발언은 초

n.news.naver.com

http://naver.me/xKImLGVy

 

[n번방 추적기④] “우린 포르노 아니다” 함께 싸우는 여성들

1회. 텔레그램에 강간노예들이 있다 2회. “신검 받는 중ㅋ” 자기 덫에 걸린 놈 3회. ‘약한’ 남성일수록 성착취에 집착한다 4회. “우린 포르노 아니다” 함께 싸우는 여성들 지옥을 본 건 나만이 아니었다. 텔레그

n.news.naver.com

 

 

n번방 사건은 2018년 하반기부터 2020년 3월 현재까지 텔레그램, 디스코드 등의 메신저 앱을 이용하여 벌어지고 있는 대규모 디지털 성범죄, 착취 사건이다. 피해자는 중학생 등 미성년자를 대거 포함한다. 가해자 규모는 최소 박사방 '맛보기 방' 회원 1만명, 박사방 유료회원 3만명 내지 수만명에서 최대 30만명으로 추정된다. 피해자 숫자는 '박사방'의 경우 확인된 경우만 최소 74명, 그 중 아동 청소년 등 미성년이 16명이며, 수천에서 수만에 이를 것이라는 주장도 있다.

 

 

 

 

일반적으로 'n번방 사건'이라 부르고 있으나 실제로는 여러 범죄자가 개별적으로 저지른 유사한 범죄가 포함된 사건이다. 가장 널리 알려진 사건 두 가지는 다음과 같다. 영상을 1번방부터 8번방까지 8개의 채팅방에서 판매한 '갓갓'의 'n번방' 사건과 입장 금액에 따라 채팅방 등급을 나눈 '박사'의 '박사방' 사건이다.

 

 

트위터 일탈계(일탈하는 계정)를 올린 미성년자들이나 채팅어플에서 금전이 필요한 미성년자들에게 남성 가해자들이 접근해서 협박하여 얻은 성적착취 영상물을 텔레그램 대화방을 통해서 유포한 사건.

 

고액 아르바이트를 미끼로 미성년자를 유인

상대적으로 수위가 높은 사진을 올린 아이들이 대상이 되었고, ‘모델을 해보지 않겠느냐’ ‘온라인 데이트 알바를 하지 않겠느냐’고 접근한 후, 처음은 수위가 높지 않은 사진을 요구.

채용 계약서를 써야한다며 신상정보도 쉽게 얻을 수 있었다.

아이들은 이정도 사진으로 고액을 벌 수 있다는 사실에 좋아했고, 이후 수위는 점점 높아졌다.

이에 거부하면 주변에 알리겠다며 피해자들을 협박하였다.

피해자들이 자신의 몸에 노예라는 단어를 칼로 새기게 했으며 여성을 피싸개라고 지칭.

미성년자들을 숙박업소로 유도해 강간하고 그 영상을 공유하며 이익을 챙기고 성적욕구도 채웠다.

 

 

 

기사를 보면 정말 믿을 수가 없는 정도의 수위의 대화와 이야기가 나온다.

기사를 읽는 내내 기분이 더럽고 속이 메쓰꺼웠다.

 

 

더 충격적인건 기사 하단에 쓰여진 글귀였다.

 

*취재 과정에서 가해 상황을 셀 수 없이 많이 확인했으나 2차 가해를 우려해 극히 일부만 담았다. 기사에 언급된 일부 사례는 n번방의 잔인성을 독자가 판단할 수 있는 수준으로 최소한도로 표현했다. 잠복취재를 유지하기 위해 기사는 익명보도한다.

특별취재팀(with 추적단 불꽃) onlinenews@kmib.co.kr     

 

 

극히 일부?? 최소한도로 표현이라고??

실제는 더 얼마나 더럽고 잔인하단 말인가.......

정말 인간이 같은 인간에게 할 수 있는 일이란 말인가??

 

만든 놈들도 본 놈들도 싹다 잡아다 확 그냥 공개적으로 때려 죽여야 하는데!!

인간이길 포기한 놈들이다......

인간 대우 해주지 말고 강력처벌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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