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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D's 잡다한 궁금증

[코로나19] 광주 광륵사 관련 하루새 30명 늘어 49명 확진 -느슨해진 생활방역탓?

by Ye:D 2020. 7.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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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광주 광륵사 관련 하루새 30명 늘어 49명 확진 -느슨해진 생활방역탓?

끝날듯 끝날듯 끝이 없구나....ㅠㅠ

 

광주에서는 지난달 27일 광륵사를 방문했던 환자가 발생한 뒤, 주로 광륵사, 광륵사 방문자 일부가 찾은 오피스텔, 노인요양시설 관련 신규 환자가 잇따르고 있다.

 

 

 

이른바 ‘코로나 청정지역’을 자부했던 광주에 최근 확진자가 폭증하면서 그 원인을 놓고 다양한 해석이 나오고 있다. 다소 느슨했던 생활방역이 지역감염 확산으로 이어진 것 아니냐는 분석이다.

 


그동안 광주시의 코로나19 대응은 전국적인 주목을 받을 정도로 호평을 받아왔다.

 

청정지역을 자부하던 광주지역에 이처럼 확진자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데는 시민들의 다소 느슨했던 생활방역 때문이라는 지적이 나온다.

장기간 이어진 코로나19 사태로 시민들의 생활방역은 다소 느슨해졌고, “지금 고강도 대처를 안하면 전국적으로 퍼져 7월에는 800명을 찍을 수도 있다”는 전문가들의 지적이 광주시민들의 피부에는 와닿지 않았다.

그렇다보니 일상 생활에서 마스크 착용이 느슨했다는 게 대체적인 평가다.

길거리에서도 다중이 모이는 장소에서조차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는 모습도 쉽사리 보였던 게 지역의 상황이었다.

 

대중교통 역시 마스크에 대해서는 ‘관대’했다.
지난 5월13일 서울지하철을 시작으로 지하철 탑승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했지만 광주지하철의 경우 이에 대한 강제적인 통제조치는 없었다.

 

더욱이 노인인구 비율이 다른 지역에 비해 상대적으로 높은 상황에서 방역당국은 우려는 커지고 있다.

 

 

 

 

계속해서 증가하는 추세여서 더 확산될까 두렵다.

백신 나오기전까진 계속 이렇겠지??

 

보면 나만 집콕해........ㅠ

장기화되서 힘든거 아는데

그래도 놀러다니고 잘 돌아댕기는 사람들 보면 이젠 얄밉다-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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