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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번방 박사, 조주빈이 경찰 감사장을 받아?? - 2018년 보이스피싱 인출책 검거에 기여해서 감사장 받음 - 조주빈 인터넷 커뮤니티에 감사장 받은 사실을 자랑함 미성년자 등 여자들을 협박해서 찍은 성착취 동영상을 공유하는 텔레그램 '박사방'을 운영한 조주빈이 과거 보이스피싱 인출책과 마약사범 신고·검거 등에 기여한 공으로 경찰로부터 보상금 및 감사장을 받은 것으로 파악됐다. 경찰에 따르면 조주빈은 2018년 1월부터 지난해 4월 사이 인천지역에서 보이스피싱·마약사범 신고 등 5차례 범인 검거에 기여하며 보상금 총 140만원과 감사장을 받았다고 한다. 조주빈은 인천 미추홀경찰서와 연수경찰서로부터 각각 4회·1회 보상금을 받은 것으로 전해졌다. 조주빈은 경찰로부터 감사장을 받은 이후 2018년 2월 인터넷 커뮤니티의 한 게시판을 통해 이같은 사실을 알.. 2020. 3. 30.
[n번방 사건] '박사' 조주빈, 손석희 등 유명인 언급. 그들에게 왜 사과를?? - '박사' 조주빈의 '사기 행각' 수면 위로 - 손석희 1000만원대, 김웅 1500만원, 윤장현은 '수천만원' 상당 피해 - 돈 전달책이 먼저 잡히면서 사기 행각 불어 덜미, 김웅 피해자조사 받아 - 경찰 관계자 "이슈 분산 의도 다분, 본질 흐리기 위한 것" https://youtu.be/FuB6S9Zy8lw 악랄한 성 착취로 온 국민을 경악시킨 조주빈은 25일 아침 서울 종로경찰서 유치장을 나오며 아무도 예상하지 못한 발언을 했다. 그는 "손석희 사장님, 윤장현 시장님, 김웅 기자님을 비롯해 저에게 피해를 본 모든 분께 진심으로 사죄한다"고 했다. 조주빈의 돌발 발언에 각종 추측이 난무할 조짐이 보이자 경찰은 곧바로 "수사 중인 사안이라 구체적 내용은 확인해드리기 어렵다"면서도 "이름이 거론된 이.. 2020. 3. 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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