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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e:D's 잡다한 궁금증

택배상자로 코로나19 전염될까?-쿠팡,마켓컬리 물류센터 확진자

by Ye:D 2020. 5. 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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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잠잠해질려나 하면 터지고....

또 안정화 되려나 하면 또 퐝~!!!

ㅠㅠ

이번엔 쿠팡 물류센터이다.....!!ㅠㅠ

 

 

쿠팡 물류센터에서 코로나19 확진자가 나오고 이후에 확진자 발생했음에도 쿠팡에서 조치를 취하지 않아서

또다시 대규모 확산이 일어날까 싶어 걱정하는 사람들이 많다.

더불어 물류창고라는 곳이 밀폐된 곳에서 많은 사람들이 일하는 곳이고

힘든 노동을 하는 곳이라 숨차서 마스크도 내려쓰고 그랬을 거라서 더 걱정스럽기만 하다.

또한 쿠팡물류센터의 작업 모자, 신발에서도 바이러스가 검출되었다고 하여서

택배상자에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남아있어서 내게 전해질까 우려하는 사람들이 많다.

그 결과 쿠팡과 마켓컬리의 주문량은 떨어지고 SSG 쓱닷컴의 주문량이 늘고 있다고 한다.

 

결과만 놓고 본다면, 방역당국이 말하길 "택배 물품 배달로 인한 전파 가능성은 작다"고 보고했다.

권준욱 방대본 부본부장은 "택배 물품의 전파 가능성과 관련해 전문가들의 의견과 세계보건기구에 따르면, 바이러스의 생존 가능성이나 노출 정도를 고려하면 매우 낮다"고 전했다. 앞서 김강립 중대본 1차장(보건복지부 차관)도 "그간 전문가들과 여러 평가를 통해 택배를 통한 감염 확산은 매우 낮다, 이 부분에 대해서는 걱정할 필요가 없다고 발표를 했다"며 "전 세계적으로도 아직 택배를 통해 코로나19 바이러스가 전파된 사례는 보고되지 않았다"고 설명했다.

그래도 걱정이 되니 비대면으로 택배를 받고 (문앞배송, 무인택배보관함 이용)

택배상자 만진 후에는 상자 바로 버리고 깨끗히 손씻기 하면 좋을 듯 하다.

원래 코로나19확산 전에도 택배받은 후,

택배상자가 워낙 더러워서 손씻고 상자도 바로 버리고 했으니

택배상자로 인한 코로나19 바이러스 전염에 대해서는 크게 걱정 안해도 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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