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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우리 잠시 떨어져 있자...!! "사회적 거리두기" 지킵시다!!

by Ye:D 2020.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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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가 오는 4월 5일까지를 고강도 사회적 거리두기 기간으로 설정했다. 교회나 운동시설, 유흥시설 등에 대해서 운영 중단을 강력 권고하며, 방역지침을 담은 행정명령을 발동했다. 혹시 이를 방해하는 행위에 대해선 단호한 법적조치도 취할 예정이다.

 

첫날인 어제(22일), 전국 교회 중 절반 이상이 오프라인 예배를 중단하며 동참해주었다. 반대로 남은 절반 가까이는 예전대로 예배를 강행했다고 한다. 그 중에는 방역수칙을 지키지 않는 곳도 있었다고 한다.

 

 

 

 

아......... 이 난리통에 교회를 꼭 가야하는 걸까?? 교회 몇 주 안나가면 천국갈거 지옥가는 건가??

내가 무교라서 그런가 곳곳의 교회에서 확진자가 무더기로 나오고 있는데 굳이 교회를 가야하나 싶다,

 

 

그런가 하면 클럽에는 젊은 청년들이 몰렸다. 문을 연 강남 클럽은 이틀 새 두 배가 늘었고, 인근 감성주점이나 헌팅술집도 사람들로 가득했다. 이른바, 불토를 즐기기 위해서이다.

 

 

 

 

그래.... 놀고 싶은 맘 알지.... 나도 놀고파ㅠㅠ

하지만 다들 걱정도 안되나?? 아파트 단지 놀이터도 겁이 나서 못나가고 있는데.... 겁도 없다 다들....-_-

 

 

미국등 서양권은 우리나라보다 더하다.

사회적 거리두기를 강조하고 있는데도 거리낌없이 해변가에 모여서 여유로운 휴가를 즐기고 있다. 

 

 

 

 

미국 내 지역감염이 연일 확대되자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16일 “10명 넘게 모이지 말라”는 가이드라인을 발표했다. 그러나 뉴욕 등 대도시의 술집과 음식점들은 여전히 마스크도 쓰지 않은 손님들로 넘쳐난다. 미 명문 대학의 상징 ‘아이비리그’ 학생들이라고 다르지 않다. WSJ는 원격수업 방침이 발표된 이후에도 프린스턴대 캠퍼스 안에서 파티와 모임이 폭발적으로 늘어 학교 측이 징계 경고까지 내놨다고 전했다.

 

 

 

 

미국에서는 대학생 등 젊은층이 활동을 줄이지 않아, 노약자에게 코로나19를 확산시킬 수 있다는 우려가 이어져 왔다. 플로리다주의 해변 휴양지들에는 봄 방학을 맞은 대학생들이 대거 몰렸다. 마이애미 해변을 찾은 한 젊은이는 방송 인터뷰에서 “코로나요. 뭐 걸리면, 걸리는 거죠”라고 하기도 했다.

 

 

에효..... 다들 무슨 생각인지... 걱정이다 걱정.....;;;;

본인은 젊고 건강해서 괜찮으면 집에가서 만나는 할머니, 할아버지나 어린 동생이 있음??

어쩜 이렇게 이기적일까??ㅠㅠ

 

 

이제 봄이다.

날은 점점 따뜻해지고 맘은 살랑살랑 거리고.... 다들 나들이 나오려고 움찔거리겠지....????

나도 나가고 싶다~~~~~!!!!!!

 

하.지.만

우리의 봄을 돌려주기 위해 어제도 오늘도 지금 이 순간도 열일 하고 계시는 분들을 위해서라도

우리 모두 제발..... 쫌!! 참아봅시다!!!

이러다 봄은 커녕 여름휴가도 반납하겠다구요ㅠㅠ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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